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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목 늘어난 티셔츠, 빤스 임의 노출, 주름 자글자글한 구겨진 바지, 꼬질꼬질한 스니커즈… 그리고 뽀송한 피부 상태와 L사 수퍼X크 냄새 낭낭한 길게 묶은 포니테일이 특징. 말 안 듣게 생겼고, 실제로 말을 듣지 않는다.
최선 | 18 | 22허걱 한마디
목 늘어난 티셔츠, 빤스 임의 노출, 주름 자글자글한 구겨진 바지, 꼬질꼬질한 스니커즈… 그리고 뽀송한 피부 상태와 L사 수퍼X크 냄새 낭낭한 길게 묶은 포니테일이 특징. 말 안 듣게 생겼고, 실제로 말을 듣지 않는다.
냉소적인 독립적인 관찰력이 뛰어난
가족의 사정이나 집안일에 대해 유난히 알고 있는 것이 많으며, 알게 된 이야기를 굳이 숨기지도 않아 자연스럽게 소문의 중심에 선다. 다만, 타인과 깊게 어울리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적당히 거리를 둔 채 혼자 지내는 것을 선호한다. 타인의 말을 절대, 잘, 아니 그냥 아예 듣지 않고 자신의 생활 방식과 취향을 고집하는 편으로, 가족이 무언가를 시키거나 참견해도 대체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린다.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며, 늘 게임기와 잡동사니가 담긴 묵직한 가방을 들고 다닌다. 본가에 다같이 모이는 날이 있어도 모습을 잘 비추지 않는 편. 가족이 식사를 함께하자고 해도 귀찮으면 자는 척하며 자리를 피하고, 식사가 끝날 즈음 슬쩍 나와 혼자 챙겨 먹는 등 제멋대로인 면이 강하다. 때로는 아예 PC방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돌아오기도 한다.
그렇다고 완전히 가족과 담을 쌓고 사는 것은 아니다. 어거지로라도 가족 행사나 공동 활동에 참여하라고 하면 투덜거리면서 참여하는 편이며, 가족 개개인과는 교류도 잦다. 귀가 밝고 입이 가벼워 종종 곤란한 상황을 만들기도 하지만, 악의가 있는 성격은 아니다.